회남자중에서
회南子 중에서
추策繁用者 非至遠之術也(추책번용자 비지원지술야)
말채찍을 빈번히 사용자 멀리도달하는 기술이 아니다
채칙을 빈번히 사용하지마라 , 멀리가는 기술이 아니다.
회남자 실린 글에서 나누는 글은
1. 속도를 내지마라
인생은 단거리 마라톤이 아니다. 백미터 달리기 처럼 마구 달리면 체력의 한계로 멀리 가지 못하고 지친다. 천천히 달리되 삶에 여유를 가지라는 것이다.
씨뿌리는 자의 비유를 통하여 어떻게 살아 갈지를 가르쳐 주신다.
어떤 사람이 씨를 뿌렸다.
더러 길가에 떨어진 씨앗은 말씀은 들었으나 악마가와서 그들 마음속에 말씀을 빼앗아가니 믿지 못하고 구원 받지 못한하는 자들을 말한다.
돌짝밭에 떨어진 씨앗은 말씀을 들을때 기쁘게 받아들이지만 뿌리가 없어 시련이 오면 떨어져 나가는 사람들이다.
가시덤불에 떨어진 씨앗은 살아 가는 동안 근심과 재물과 인생의 향락에 사로잡혀 열매를 맺지 못하는 인생이다.
좋은 땅에 떨어진 씨앗은 착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 그것을 굳게 간직하여 견디는 가운데 열매를 맺는 사람들이다.
오늘도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를 조명하며 살아간다.
2.꾸준히 가라
매일 매일 쉬지 말고 가라는 것이다 . 가다가 이곳이 좋다고 안주 하면 영원히 자신의 길을 버리게 될수도 있다. 인생이란 하나님이 허락 하는 기간만 지상에 출장온 인생이다.
하나님이 부르실때 미련없이 하나님 곂으로 갈수 있게 자신의 길을 달려가라.
창세기에서 야곱이 삼촌 라반에게서 도망쳐 아버지 이삭의 집으로 돌아 올때 야곱은 세겜에서 장막을 치고 그곳에 안주 하려 하였다. 세겜의 아버지 하물의 아들들이 야곱의 딸 디나를 폭행 하였다.
야곱의 아들 시므온과 레위가 하물의 가족 남자들이 할례를 받으면 누이를 시집보내겠다고 제안한다. 이후 시므온 과 레위는 사흘뒤 그들의 할례 상처가 아물지 않았을 때 하물 가족들을 몰살 하여 죽인다. 야곱이 이일로 두려움에 떨을 때 하나님은 야곱에게 어서 베델로 올라가 그곳에서 살아라 라고 말씀하신다. 야곱은 세겜 근처 상수리 나무 밑에 기족들이 가지고 나온 우상들을 묻고서 예배 드렸다. 그제사 정신을 차리고서 아버지 집 베델로 향해 나아간다.
3. 무거운 짐은 가볍게하고 가라
짐이 무거우면 가다가 지쳐서 멈추게 된다. 장거리를 가려면 짐을 가볍게 하라는 것이다.
인생에는 얽히고 설킨 한이 많을 수 밖에 없다.
용서와 화해 만이 짐을 가볍게 하는 길이다.
하지만 용서란 자신의 힘으론 안된다.
하니님께 맡기고 용서와 포용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라는 것이다.
마태 복음에 기록 하기를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라,
하나님께서는 의로운 사람에게나 불의한 사람에가 똑같이 해를 떠오르게하시고 비를 내려주신다.
너희 형제 자매에게만 인사하고 지내면 , 남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냐 이방 사람도 그만큼은 한다.
하늘 아버지가 완전 하신 것 같이 너희도 완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