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삶

유다서를 읽다가

내동 2014. 12. 25. 03:31

유다서를 읽다가 본 성경인물들

 

1.-에눅은 아담의 7대손-

 

아담(930) --> (912)--> 에노스(905) --> 게난(910) -->마할랄렐(895) -->

야렛(962) -->에눅(365) 하나님께 들려올라감 --> 므두셀라(969) -->

라멕 (770) --> 노아(950) --> , 핫 야벳

 

에눅은 아담의 7대손 노아는 10대손이다.

 

2. - 고라의 반역 (민수기 16)-

 

고라는 레위지파 고핫의 손자로, 이스할의 아들이며 모세의 사촌이다.

고라는 우박’ , ’대머리라는 뜻을 가졌다.

성막을 쓸고 손보는 일을 맡았으며 모세의 권위에 반역하였다가 무리와 함께

멸망 당 하였다. 고라는 같은 레위지파인데도 아론의 자손들에게만 세습 되는 데에

대해 시기하고 질투 하던 중 모세에게 도전하여 정권을 잡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모세에게 권위를 준 하나님에 대한 반역 이였기에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땅에 삼키 우는 심판을 받 였다. 하나님이 준 자신의 신분과 직위에 감사하지 않고

백성을 선동한 불순종자 이기 때문이다.

민수기 16장에는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반역으로 땅이 그들을 삼킨 이야기에서

불순종의 종말을 보여준다.

 

민수기 2610~11절에는 고라의 자손은 이 형벌에서 살아 남 았다 그 자손들이

기록한 시가 시편 42~49편이다.

 

3. 발람 (민수기 22~24)

발람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곧 은 길을 버리고 그릇된 길로 인도 되었다.

예언자 발람의 길이란 모압 왕 발락에게 이스라엘 사람들이 음행할 수 있도록 유인할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저주 할 것 이라고 말하였다.

그 결과 하나님의 백성 중 많은 사람들이 모압 여자의 꼬임에 넘어갔고 24,000명이

부도덕한 행위로 죽임을 당하였다.

 

요한 시대에 버가모 에도 비슷한 걸림돌이 있었다.

오늘날의 발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색육 거리로 바꾸는 부도덕하고 우상숭배를 부추기는

자들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