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서를 읽다가
유다서를 읽다가 본 성경인물들
1.-에눅은 아담의 7대손-
아담(930) --> 셋 (912)--> 에노스(905) --> 게난(910) -->마할랄렐(895) -->
야렛(962) -->에눅(365) 하나님께 들려올라감 --> 므두셀라(969) -->
라멕 (770) --> 노아(950) --> 셈, 핫 야벳
에눅은 아담의 7대손 노아는 10대손이다.
2. - 고라의 반역 (민수기 16장)-
고라는 레위지파 고핫의 손자로, 이스할의 아들이며 모세의 사촌이다.
고라는 ‘우박’ , ’대머리‘ 라는 뜻을 가졌다.
성막을 쓸고 손보는 일을 맡았으며 모세의 권위에 반역하였다가 무리와 함께
멸망 당 하였다. 고라는 같은 레위지파인데도 아론의 자손들에게만 세습 되는 데에
대해 시기하고 질투 하던 중 모세에게 도전하여 정권을 잡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모세에게 권위를 준 하나님에 대한 반역 이였기에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
땅에 삼키 우는 심판을 받 였다. 하나님이 준 자신의 신분과 직위에 감사하지 않고
백성을 선동한 불순종자 이기 때문이다.
민수기 16장에는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반역으로 땅이 그들을 삼킨 이야기에서
불순종의 종말을 보여준다.
민수기 26장 10~11절에는 고라의 자손은 이 형벌에서 살아 남 았다 그 자손들이
기록한 시가 시편 42편~49편이다.
3. 발람 (민수기 22장~24장)
발람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곧 은 길을 버리고 그릇된 길로 인도 되었다.
예언자 발람의 길이란 모압 왕 발락에게 이스라엘 사람들이 음행할 수 있도록 유인할
수 있다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저주 할 것 이라고 말하였다.
그 결과 하나님의 백성 중 많은 사람들이 모압 여자의 꼬임에 넘어갔고 24,000명이
부도덕한 행위로 죽임을 당하였다.
요한 시대에 버가모 에도 비슷한 걸림돌이 있었다.
오늘날의 발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색육 거리로 바꾸는 부도덕하고 우상숭배를 부추기는
자들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