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하는 인생에서 설득 당하는 인생으로
설득하는 인생에서 설득당하는 인생으로
(사도행전 10장13~14절)
13 또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14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결코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 하였나이다.
( 사도행전10장 34~35절)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고
35 각나라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줄 깨달았도다
엄친아라는 말이 있읍니다 뜻은 엄마 친구 아들 이라는 의미 입니다. 늘 엄마친구 아들은 정말 빠질 것이 하나도 없는 완벽한 사람을 대표하는 표현 입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이처럼 완벽한 사람을 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처럼 완벽한 사람으로 살아 가고 있을까요. ?
우리 자신을 돌아보면 실망스럽기만 합니다.
관점을 바꾸어서 하나님은 엄친아 성도를만을 찾고 있을까요?
오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누구인지 생각해 봅시다.
1. 완벽한 인생은 없습니다.
베드로는 욥바의 무두장이 집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죽은 동물에서 가죽을 만드는 직업인 무두장이 직업은 율법으로 보면 가까이 할수 없는 직업 군 입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무두장이 시몬 집에서 묵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낮 시간에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환상을 보여 줍니다.
그릇 속에는 각종 짐승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잡아 먹으라 라는 소리가 들립니다.
베드로는 "주님 나는 먹을 수 없습니다" 라고 세번씩이나 부정합니다.
베드로는 좋은 신앙인 입니다 그런 베드로도 "주여 그렇 수 없습니다" 라고 부정 합니다.
그러나 베드로는 여기에 머물지 않고 변화되는 인생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베드로가 어떻게 변화되여 갈까요?
2. 하나님께 설득 당하는 인생이 변화의 시작 입니다.
베드로는 환상을 그냥 흘려 보내지않고 자신에게 물어 보기 시작 했습니다. 오늘 우리 표현으로 말씀 묵상을 했습니다.
사도행전10장 17절
베드로가 본 바 환상이 무슨뜻인지 속으로 의아해 하더니 마침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 문밖에 서서
우리가 말씀을 가지고 묵상할 때 하나님은 더욱 구체적으로 성령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으로 답해 주시는 것 입니다. " 일어나 내려가 의심하지 말고 함께가라"
베드로는 설득하는 인생에서 설득 당하는 인생으로 바뀐 것 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감동은 구체적이지 않을 때가 더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가벼이 여기지않고 우리가 말씀에 비추어 묵상하기 시작할 때 하나님은 구체적으로 우리에게 답을 해 주시는 경우를 경험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에 순종하면 우리 삶에도 변화가 일어 나기 시작 합니다.
베드로가 이처럼 하나님께 설득 당하니까 무슨 일이 일어 났나요?
3. 깨어져 변화하는 인생을 하나님이 들어 사용하십니다
34절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고
35절 각나라 사람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그 때 깨달은 것은 베드로가 알고 있는 하나님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고, 하나님의 계획에 대하여 알게되는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방인에게 복음 전하는 도구로 사용되는 영광을 누리게 되였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인생은 완벽한 사람을 찾고 있고 그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완벽한 사람을 찾으시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상태에서 말씀에 순종하는 자를 찾고 있습니다.
우리의 완전함을 가지고 하나님을 설득하려는 사람이 아니라, 지금은 부족하지만 하나님께 설득당하는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들을 통하여 역사를 이루어 가고 계시는 것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앞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선입견의 틀을 깨고 하나님께 다스림 받는 사람을 하나님은 찾고 있습니다.
오늘 이 사업장을 통하여 하나님이 펄치고 싶은 뜻이 무엇인지 묵상하며 살아가는 신앙인이되기를 기도합니다. 축복합니다.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이 축복받는 사업장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이땅을 살아가는 기쁨이 충만하길 축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