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삶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는 분(출애굽기16장1절~36절)

내동 2009. 9. 20. 18:44

애굽에서 나온지 두달십오일 후이들은  수르광야를 지나 신광야에 이른다.

이들에게는 먹는 문제가 부딪이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를 원망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사실은 그 이면에 여호와를 원망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의 원망을 들으신 여호와께서는 이들에게

만나를 주시어 이들의 필요를 채워 주신다.

 

1.하나님은  우리를 언제나 먹이시는 분입니다.

40 여년의 여정동안 이들에게 만나로 먹이시는 여호와께서는

오늘 우리에게도 분명한 메시지를 주신다.

"너희들도 이와같이 먹일 것이니 염려하지 말라"

 

2.우리는 하늘의 양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양식을 먹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새로운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 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하늘에서 장엄하게 만나를 내려 주신 것 입니다 

 

3.하늘의 양식을 먹은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 갑니다.

하늘 양식을 먹고 살고 있음을 고백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속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에 의해서 만나를 공급받고 그리고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 가는 사람들 입니다.

그들은 어디에 있든지 천국에서 살아 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에 염려와 걱정,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롭습니다.

건강과 물질,  시간과 능력을 하나님의 영광과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사용하며

살아 가는 것 입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공급하시는 하나님 입니다.

그 하나님의 공급을 받고 살아가는 사람은 천국 백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