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트

버기용 안전 벨트

내동 2010. 10. 3. 19:42

오후 잠시만 연날리고 교회로 들어 가려고 가수원 서남부 아파트

개발 지역에 왔다.

바람이 산너머로 돌아서 들어 오니 도저히 연을 날릴수 없다.

문자 메세지가 들어 왔다.

오후 성경 공부반이 휴강 한단다.

 

스턴트 연부문 고수인 이준형 회장님에게 전화했다.

"오늘은  어데로 가야 하는 바람인가요 ?"

삼거리  갑천중학교 앞 고수부지 바람이란다.

 

서둘러 장비를 챙기고 갑천변으로 이동했다.

바람이 제대로 맞았다.

1시간 가량 그동안 타지못한 버기를 실컷 즐겼다.

 

 

 

 

 

 

 

 건설안전 장비인  안전 벨트로   자가 제작한 버기용 안전  벨트를 시험했다.

 성능이 만족 할 만한  수준이다.

 

연이 제닉 위치에 올때 핸들을 잡은 팔에 힘이 많이 들었는데

 이제는 팔에 훨씬 힘이 덜 든다.

 

 

 또한 사타구니 사이로 연결하는 안전띠 덕분에  벨트가 허리 위로 딸려 올라가지

않아서 참 편했다.

 

성능은 만족할 만한 수준이다.

 

 

 

 무동력 비행기를 즐기는 마니아를  만났다.

2 체널 조정기로 글라이더를 조정한다.

때 마추어  불어 주는 바람이 조정자의  손끝  묘미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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