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리스도인의 삶의 지침은 참사랑 입니다.
본문 데살로니가 전서 4장 1절-12절
바울 사도가 중요한 것을 말할때 쓰는 일종의 언어 습관 중의 하나가 " 끝으로" 라는 표현입니다.
그러므로 이"끝으로" 라는 말 이후에 나오는 말씀도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기 교인들에게 주었던 아주 중요한 당부 입니다.
그 당부는 글스도 인들에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이 잇는데 그것은 참딘사랑으 모습이라는 것 입니다.
그러면 참사랑이란 어떤 것 인가요?
1.참된 사랑이란 존재 자체를 사랑하는 것 입니다.
(3절-5절) 참사랑의 첫번째 요소는 성결, 깨끗함 입니다.
사랑ㅇ은 의도와 내용이 깨끗해야 합니다. 욕심이 깔린 사랑은 , 어떤 적ㅂ한 욕망이 깔려 있는 사랑은 참사랑이 아님니다.
어떤 사람이 돈을 살하는 마음으로 혹은 인기 관리를 위해 사랑하는 척, 가까운 척 한다면 그관계는 깨끗하지 못합니다. 참사랑은 영혼 자체를 사랑하는 것이고 그존재 자체를 살ㅇ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참사랑은 그 인격 자체를 귀하게 여기는 것 입니다.. 내 마음 속에 있는 어떤 욕망이나 이익 때문이 아니라 그사람을 향해 가지고 있는 순수한 사랑이 진짜 참 사랑입니다.
2. 참사랑은 인격적으로 존중해 주는 것입니다.
(4절) "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 아내를 대할줄 알고" 여기서 존귀함이 참사랑의 두번째 요소 입니다.아무리 친하다고 상대를 무시하거나 이용하면 참 사랑이 아닙니다.
초대교회 그리스도 인들은 아무리 약한 자라도 무시하지 않았습니다.
가난한 자라고 짓 밟지 않았읍니다.
초대교회 안에는 노예들도 많았읍니다.
교회 밖에서 노예 였지만 교회 안에서는 한 형제 자매 였읍니다.
그사람의 신분과 인격을 따라 존중해 준 것이 아니라 그 영혼자체를 존귀한 존재로 인정해 주었던 것 입니다.
3.참된 사랑은 상대를 배려하는 것 입니다.
(6절) "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말라"
상대방의 자아를 넘어 그 존재를 침범하는 것을 하지 말라는 것 입니다. 이것이 배려 입니다.
배려란 상대방의 울타리를 지켜주는 것 입니다. 그의 가치와 존엄성을 지켜 주는 것 입니다.
상대의 입장을 살피고 거기에 맞추워 돌보아 주는 것 입니다.
상대방을 배려해 주는 것이 참된 사랑의 모습입니다.
결국 이세가지를 합치면 진실하고 성실하고 따뜻한 배려를 할 줄아는 것 ,
곧 섬기는자의 이미지 입니다.
어떻게 하면 이런 섬기는 자의 모습을 이룰수 있을까요 ?
그것은 성령 하나님이 우리의 내면을 다스릴때 가능한 일 입니다.
말씀으로 책망받고 말씀으로 도전 받고 말씀으로 치유 받고 말씀에서 힘을 얻을때
그때 우리가슴에 자라는 것 이 참된 사랑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