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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은혜를 누리고 계십니까?

내동 2015. 11. 16. 01:14

제목 : 그리스도인이된 은혜를 누리고 계십니까?

본문 : 데살로니가후서 213~17

 

13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하심이니

14. 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5. 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건하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

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17. 너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그 사실이 주는 은혜를 지금 누리고 계십니까? 내가 그리스도 인이 갖는 그가치, 그축복, 그 은혜를 느끼느냐?, 누리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신앙인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는 반드시 그것을 회복해야 합니다.

 

1.우리는 하나님께 선택 받았고 부름 받은 사람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사실이 내포하는 가장 기본적인 개념은 하나님이 나를 선택했다는 것입니다 (13) 어떤 인간도 내가 하나님을 선택해서 믿게 된 경우는 없습니다. 우리에게 어떤 자격이나 조건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신 것입니다. 일방적으로 선택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택하신 사람들을 하나님과의 특별한 관계로 부르신 것입니다 (14)그래서 이 부르심에 관하여 우리는 감사하고 축복과 은혜를 누릴줄 알아야합니다. 이런 감격이 우리 마음속에 있을 때 세상을 살아내는 능력이 우리에게 생기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얻었을 때 어떤 영적 축복이 있는가?

 

2. 우리는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를 얻을 수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은 어떤 모습으로 이세상을 살아 가기를 하나님께서 원하고 계실까? 16~17절에서 우리는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16.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17. 너희 마음을 위로 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늘의 위로와 격려입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이 것을 누리기 때문에 축복 스러운 사람인 것입니다. 사람들이 위로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마음을 만지는 위로 와 격려를 받았다면 이 것이 신앙의 축복입니다.

 

3. 우리는 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의 마음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택하심과 부르심을 받았던 우리는 세가지의 마음이 우리 내면에 있는 것입니다.

1)설명할 수 없는 하나님의 나를 향한 사랑입니다. 때떄로 나도 나를 사랑할 수 없는데 하나님의 택하심 과 부르심은 이런 나를 사랑 하시기 때문에 택하시고 부르신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바로 지금 우리들입니다.

2) 세상의 어떤 것 도 흔들 수 없고 깍 아 내릴 수 없는 나의 가치입니다. 하님이 나를 택하시고 부르신 것은 나의 가치를 인정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3)나는 너를 믿는다 그래서 나의 나라를 너에게 맡기도 싶다 라고 말하는 하나님의 신뢰가 들어 있읍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 보다 휠씬 먼저 하나님이 우리를 신뢰 하셨습니다. 우리가 망가 지면 하나님의 이름이 땅에 떨어 질 것을 알면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신뢰하시고 당신의 이름과 나라를 우리에게 맡기 셨습니다 그 것이 바로 택하심이고 부르심입니다.

 

성부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시고 부르셔서 영원한 위로 와 소망을 주십니다.

성자 예수님은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을 대신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살아 나셔서 구원을 이루 셨습니다.

성령 하나님은 우리 안에 함께 하셔서 죄를 깨닫게 하고 우리를 거룩하게 합니다.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사랑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며 그분과의 사랑의 교제를 나누어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어떤 환경 속에 살아 가더래도 당당 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택함 받고 부름 받은 성도로 살아가기를 각자 속한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승리 하며 살아 가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