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삶

에베소서4장(거룩한 삶)

내동 2015. 11. 30. 07:47

일자 20151129일    작성자 정순용권사

 

제목 거룩한 삶 (에베소서 4 17~32)

 

2.오늘 말씀의 요약

성도는 이방인처럼 욕심에 끌려 살아서는 안 됩니다. 이방인들은 욕심에 마음이 어두워 하나님에게서 떠나 있는 자들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사람을 입어야 합니다. 성도는 마땅히 거짓을 버리고 진실을 말해야 합니다. 마귀가 틈타지 않도록 분내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성령님을 근심하게 하는 도독질, 더러운 말 , 악독 등 어둠에 속한 죄 등을 멀리해야 합니다

 

3,나에게 주시는 말씀 (에베소서 4 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4. 적용과 기도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시키지 않아야 하는 이유는 내가 구습에 젖어 생활 하면 양심의 촉이 무디어져서 이웃에게 불편을 끼쳐도 처음에는 마음이 꺼리끼 다 가도 그런 행동이 반복되다 보면 남들도 다 그러는데 라고 스스로 안위하면서 양심의 촉이 무디어 지게 된다. 그러면 내 속에 있는 성령이 근심하게 된다.

나의 일상 생할에서 이런류의 일들이 무엇이 있나 돌아 본다.

아내와 함께하는 직장 생활에서 아내는 제품을 재단하고 나는 그것들을 미싱으로 조합하여 제품을 만드는 작업을 한다. 아내의 잘못된 재단은 불량제품을 만들 수 밖에 없다. 잘못 재단 된 것을 보고서 다시 재단 하면 될 것을 괜실히 짜증을 내고, 그것으로 아내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을 이 시간 회개합니다.

조그만 허물을 서로 사랑으로 감싸주면 직장 내의 분위기도 화기애애할 것 이다.

이러지 못하는 나의 언어생활도 내 안에 있는 성령을 근심 시키는 일이다. 이제라도 깨닫고 반성하자.

오늘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고 나도 그 사랑에 답하여 아내 사랑이 일상생활에서 부터라는 것을 실천하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멘

신앙에는 떠남따름이 필요 합니다.

1. 과거의 습관에 물들어 있던 옛사람을 벗어 버리자.

2. 성령으로 새롭게 되자.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자

3. 새사람을 입자, 예수 그리스도의 옷으로 갈아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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