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습관 기도

예수님의 습관 기도

(마가복음 1장 35- 39)

믿음 좋은 사람이 믿음의 자리를 지키며 모범적으로 신앙생활 하는 것을 보면 그 사람에게 그러한 것은 당연한 것처럼 여깁니다.

그러나 그 사람의 내면을 이해한다면 그분도 얼마나 갈등하며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지 알게 된다면 우리는 그제서야 그 사람에게서 인간적인 면을 보았다고 말합니다.

마가복음은 누가 기록했을 까요? 당연히 마가가 셨 겠지요. 그럼 마가는 에수님의 열두제자 중의 하나인가요 ? 아니지요. 그럼 누게에게 예수님에 대하여 듣고 에수 일대기를

셨을까요 ?

바로 베드로 이지요 당시 로마에는 예수님을 믿는 많은 디아스 포라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로마에는 황제숭배 사상 때문에 그리스도인들이 박해를 받게 됩니다. 왜냐면 이 세상에는 태양이 하나이지 두 개가 아니듯 숭배 받아야 할 대상은 당시의 황제라고 지도츨에서는 시민들에게 강요 했지요 그러면 만왕의 왕이라는 예수는 당연히 배척 대상이 된 것이지요.

마가는 당시 로마에 거주하는 예수님을 따르는 무리들이 당하는 어려움을 이길 방법으로 종으로 오신 예수님에 대하여 기록으로 남기기 시작 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열두 제자중 수제자인 한번의 설교로 3천명이 예수님을 믿는 부흥사-- 베드로로부터 들은 예수님 이야기를 기록합니다. 4복음서 중에서 이세상에 처음으로 기록된 복음서입니다.

1장 1절의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The beginning of the good news about Jesus the messiah the son of God)

10장 45절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For even Son of Man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 and to give his life as a ransom for many)

이것을 실천하신 예수님에게서 우리는 두가지 특징을 알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입니다.

신성은 은헤의 영역이어서 우리가 닮아 갈수 없지만, 예수님의 인성은 우리가 닮아가려 노력해야 합니다.

이중에서 오늘은 기도하는 예수님의 특징을 살펴봅니다.

1.예수님은 정기적으로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인성 부분중 예수님은 이른 새벽에 한적한 곳 에서 기도하신 부분입니다.

예수님은 습관적으로 기도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점이 우리가 닮아가야 할 기도하는 모습입니다.

 

2.정기적으로 기도를 통하여 삶을 점검 받아야 합니다.

 

첫째로 기도를 통하여 우리 내면을 정화해야 합니다. 살아 가면서 우리는 다양한 모습들과 접하며 살아 가는데 우리의 본성이 악해서 더러운 영에 사로 잡힐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교통하면 나의 내면을 주님이 주신 성령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둘째로 정기적인 기도는 우리 삶의 방향을 점검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님은 사람들이 몰려오는 것과 그들의 찬사를 보시면서 영적인 유혹을 보셨습니다.

그 순간 주님은 당신이 가야할 영적인 방향을 무언가가 흔들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입에서 나온 말은 다른 가까운 마을로 가자 그곳에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라고 말씀 하십니다.

예수님은 방향을 잃었을 때 기도 하신 것이 아니라 정기적인 기도를 통하여 영적인 방향을 잡으신 것입니다.

 

3.정기적인 기도를 통하여 삶의 균형을 잡읍시다.

 

정기적인 기도를 통하여 얻을 수 있는 축복은 삶의 균형입니다.

하나님관계와 사람들과의 관계입니다.

기도를 통하여 영적으로 공급되는 것과 내안에서 흘러 나가는 영적인 섬김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기도만 열심히 하고 다른 이들을 섬기는 것이 없을 때 영적 비만에 걸리게 되고

섬김만 있고 기도로 충전되는 영적공급이 없으면 영적 탈진한 상태로 섬김이 고통 스러워지고 맙니다.

 

(38절) 세 번째로 사역의 열매가 균형 있게 맺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 복음 전파가 특정지역에 편중되지 않고 가까운 다른 마을 까지 미치게 합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요청과 상황에 응답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십니다.

이런 모습의 예수님의 인성은 우리가 닮아가야 할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