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트

버기타기2

내동 2008. 4. 13. 13:53

술은 깨어날때가 되면 근심이 찾아오지만

책은 음미할 만한 곳의 재미가  한층 오래간다.

 

(주도성시 수부래( 酒到醒時 愁復來)

서감저처  미유구(書堪咀處 味逾久)

 

   좋은 글은 내마음에 평안을 가져다 주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하는 곳은

  나와 이웃의 평안을 지켜준다.

 

 대전에도 이처럼 바람 좋은 날에는

 버기를 즐길수 있다는데 다시한번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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