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의 군 문화 축 제
우리 군의 문하가 이렇게 바뀌고 있구나 하는
실상을 볼수 있는 기회가 되였다.
방위산업체 전시관은 마치 오락실에 들어 온 것같은
착각을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여기 저기에서 뽕뽕 대는 전자 음과 함께
작전 사령실 이라는 문구가 보이고 오락기와 같은
PC앞에서 마우스로 연짱 찍어대니 화면의 그림이
바뀌고......
아마도 앞으로의 현대전은 초등학교 아이들이
마우스들고 화면에서 싸우는 만화의 캐렉터와
같은 모양새로 변화될 것이 뻔하다.
야외에서는 한때의 공수부대 고공 낙하 훈련이
진행되고 뒤이어 여군 공수부대원들이
헬리곱터에서 떨어져 지상의 한지점을
향해 날아 온다.
정확히 한지점에 순차적으로 낙하하는 모습에
여자 같지가 않았다.
남자도 하기 어려운 낙하 점프를 하는
여자 군인들 ......
여자군인의 착지 모습 .... 어딘지 모르게 정학한 착지가 안 이루워 진다.
용감한 여군 공수 부대
여자 공수 부대라 그런지 착지는 좀 세련되지 못했다. 그래도 담력은 A++이다
부스안으로 들어가 보기로 했다.
군인과 관련된 군복의상들이 선을 보였다.
이체로운 전시라 한참동안 이앞에서 나의 발길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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