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예술의 전당에서 금요일 저녁을 아름다운 선율로 채웠다.
지휘 성 기선 ; 현재 이화여대 교수
바이올린 ; 김정아 현재 서울 바로크 단원 한양대 상명대 선화여고 강사로 활동중
프로그램 내용은
1. Berlioz의 로마의 사육제 서곡 작품9
짧은 서주에 이어 잉글리시 호른 솔로로 연주되는 제1 주제는 오페라 1막 중 벤베누토 첼리니와
그의 연인인 테레사 발두키의 2중창 테마이며 , 빠르게 전개되는 악곡의 대부분은 오페라 1막 후반의
카니발 장면을 바탕으로 한다.
관현악법의 대가로 알려진 베를로즈는 이작품을 통해 성악 음악을 프랑스 색채가 짖은 관형악 작품으로
편곡하는 휼륭한 예를 보여준다.
2.비엔냐 프스키 -- 구노 파우스트 주제에 의한 화려한 환상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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