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논어 위령공편 25

내동 2010. 4. 18. 17:34

老者安之 朋友信之  少者懷之

 

안연과 자로가 선생님을 모시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각자 자기의 포부를 이야기해보라!"

자로가 말했다

" 수레와 말과 가벼운 갑옷을 친구와 함께 사용하며

그것들이 낡아 지더래도

유감이 없기를 원합니다."

 

안연이 말했다.

"나의 선을 자랑하지 않으며,

수고로움을 남에게 미루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자로가 말했다.

"선생님의 뜻을 알고 싶습니다.

 

공자가 말하길

"노인을 편안히 해주며, 

벗들을 믿덥게 해주며,

어린이를 품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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