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삶

1차전도여행

내동 2019. 5. 26. 07:09

 

바울의 1차 전도여행 AD 46~48년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으로 돌아온  바울은  바나바, 마가와 함께 전도 여행을 시작 했는데  사도행전에는  이 전도 여행이  세단계로  나누어져 있다.

첫번째 여행에서  안디옥의 항구 실리기아 에서  배를타고  키프로스(구부로)로 가서  먼저 살라미에서 전도한후  이곳의 수도인 바보에서  복음을 전도 했다.  바보에 주둔해 있던  로마 총독 서기오 바울은   바울과  바나바를 불러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했다.  마술사 알루마의 방해가 있었지만  그는 바울이 행한 기적을 목격하고 믿게 되였다.

바보에서 사역후  사도행전 기자는  사울이라 불리던  사도를  바울이라  부르기 시작한다 아마도 바울은  이 새로운 이름을 통하여  이제 새로운 그리스도 인이 된  총독 서기오 바울이 베푼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한 것 일수도 있다.

바울 일행은 바보에서 진행하여  밤빌리아  버가로 갔는데  여기서 마가가  그들을 떠나면서  바울은 단단히 화가 났다. 게속해서  비시디아의 안디옥으로  간 바울과 바나바는  안식일에  그지역 회당에서  복음을 전했는데  공동체에서 큰 불란이  일어났다. 선조들의 종교를 고수해온  이곳의 유대인들은  지도자들에게 호소하여  사도들을 쫒아 냈으며  동일한 일이  이고니온에서도 반복되였다.  바울과 바나바는  계속하여  디베와  루스드라로 갔다 루스드라에서는 나면서 부터  걷지 못하던  자를 고쳤는데  이곳 사람들이  바울 일행을  신으로 여기고  제사 하려는 것을 겨우  말릴수 있었다. 그후  밤빌리아로 돌아와  잇달리아에서  배를 타고  시리아의 안디옥으로 갔다.

소아시아 중남부를 관통하는 1차 전도 여행대상자는  갈라디아 지방 일부였다. 아마도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예루살렘 공회로 떠나기전에 안다옥에서 보낸 것으로 보이는  갈라디아서의 수신자들은  바로 이지역 공동체들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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