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7장 21절~22절
21 이 두기둥을 성전의 주랑 앞에 세우되 오른쪽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야긴이라 하고 왼쪽의 기둥을 세우고 그이름을 보아스라 하였으며
22. 그 두기둥 꼭대기에는 백합화 형상이 있더라 두 기둥의 공사가 끝나니라.
솔로몬 성전은 다윗이 준비하고 솔로몬이 세운 성전입니다. 솔로몬은 두로사람 히람에게 성전의 기물을 제작하게 하였으며 두로사람 히람은 놋으로 성전 성전에 세울 두개의 기둥을 만듭니다.
오른쪽에 세우는 기둥의 이름은 야긴이라 칭하고 그뜻은 “저가 세우리라” 이며 왼쪽에 세울 기둥의 이름은 보아스라고 하며 그 뜻은 “ 그에게 능력이 있다”. 는 의미입니다.
기둥 머리위에 백합화 형상으로 올리고 400개의 석류모양을 줄로이어 놓았습니다.
기둥의 견고함에 백화화 처럼 순결한 백성들이 이성전에 들어가길 원하는 모양입니다.
이것은 솔로몬 성전이 하나님의 뜻으로 세워지고 능력있게 세워지길 소원하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이제 새로운 장막을 준비한 이 가정에도 솔로몬 성전 처럼 야긴과 보아스 의 두 기둥으로 세워지는 가정이 되기를 소원 합니다. 하나님이 세우시고 하나님은 능력있다는 이야기가 이 가정에도 이루어지길 소원합니다.
이가정에 주신 하나님의 선물인 “사랑”이와 함께 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가정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오늘 이 가정에도 야긴과 보아스라는 두 개의 기둥을 세우고 살아가면 험난한 세상의 어려움도 능히 이겨내며 살아갈 줄 믿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을 지키는 두 개의 영적 기둥은 성경말씀과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 가는 모습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40년의 광야 생활에 밤에는 불기둥으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지켜주셨던 하나님의 보호 하심이
오늘을 살아 가는 이가정에도 동일하게 역사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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